추위 잠시 풀려, 내일부터 다시 강한 바람

입력 2018.02.09 (07:26) 수정 2018.02.09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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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온화한 서풍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아직 한파 특보가 남아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기온 자체가 높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6도, 남부 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올라 활동하시기 비교적 무난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동계 올림픽의 화려한 막을 올리는 평창에서도 기온이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영하 2도에서 4도 정도의 분포로 예상되는데요.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좀 낮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수도권, 영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선 미세 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겠습니다.

마스크를 준비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륙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이 나기 쉬운 조건에 불씨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등으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이 풀리는 것도 잠시,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불면서 날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중부와 경북 북부, 제주도 모레는 충청과 남부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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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위 잠시 풀려, 내일부터 다시 강한 바람
    • 입력 2018-02-09 07:28:45
    • 수정2018-02-09 07: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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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온화한 서풍이 기온을 끌어올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에는 아직 한파 특보가 남아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로 기온 자체가 높겠는데요.

서울의 기온 6도, 남부 지방은 10도 안팎까지 올라 활동하시기 비교적 무난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동계 올림픽의 화려한 막을 올리는 평창에서도 기온이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영하 2도에서 4도 정도의 분포로 예상되는데요.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가 좀 낮겠습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는 수도권, 영서, 충청과 남부 내륙에선 미세 먼지 농도가 일시적으로 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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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중입니다.

불이 나기 쉬운 조건에 불씨 관리에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5도나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6도 등으로 어제보다 2~5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날이 풀리는 것도 잠시, 내일 오후부터 바람이 불면서 날이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중부와 경북 북부, 제주도 모레는 충청과 남부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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