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채용 비리’ 검사 2금융권 확대

입력 2018.02.09 (07:29) 수정 2018.02.09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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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대한 채용비리 검사가 신용카드와 보험사 등 제2금융권으로 확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경영 부실로 공적자금을 투입한 전례로 보면 제2금융권도 높은 공공성이 요구된다며 오늘부터 금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채용비리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서류 심사와 면접결과 조작, 채용 관련 청탁이나 부당지시 등에 대한 온라인 신고가 가능하며, 우편이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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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채용 비리’ 검사 2금융권 확대
    • 입력 2018-02-09 07:30:49
    • 수정2018-02-09 07:4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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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 대한 채용비리 검사가 신용카드와 보험사 등 제2금융권으로 확대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경영 부실로 공적자금을 투입한 전례로 보면 제2금융권도 높은 공공성이 요구된다며 오늘부터 금감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채용비리 신고를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서류 심사와 면접결과 조작, 채용 관련 청탁이나 부당지시 등에 대한 온라인 신고가 가능하며, 우편이나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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