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관련 국방장관 첫 사과…“큰 아픔 남겨”
입력 2018.02.09 (23:02)
수정 2018.02.0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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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과 전투기 무장 출격 대기 사실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송 장관은 5.18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른 사과문을 통해 군이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역사에 큰 아픔을 남긴 것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민과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군이 5·18 민주화운동 시민들을 무차별 진압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이 직접 사과한 것은 처음입니다.
송 장관은 5.18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른 사과문을 통해 군이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역사에 큰 아픔을 남긴 것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민과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군이 5·18 민주화운동 시민들을 무차별 진압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이 직접 사과한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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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8 관련 국방장관 첫 사과…“큰 아픔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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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09 23:05:23
- 수정2018-02-09 23:07:05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5.18 민주화운동 당시 계엄군의 헬기 사격과 전투기 무장 출격 대기 사실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송 장관은 5.18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른 사과문을 통해 군이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역사에 큰 아픔을 남긴 것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민과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군이 5·18 민주화운동 시민들을 무차별 진압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이 직접 사과한 것은 처음입니다.
송 장관은 5.18 특별조사위원회 조사 결과에 따른 사과문을 통해 군이 5.18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역사에 큰 아픔을 남긴 것에 대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국민과 광주 시민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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