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매체, 친서 전달 보도…“관계 개선 허심 탄회 이야기”
입력 2018.02.11 (12:04)
수정 2018.02.11 (12: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 매체들은 김여정 특사를 비롯한 고위급대표단이 어제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한 사실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고위급대표단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남조선 대통령을 만났다고 전하고 노동당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가 김정은 동지께서 보내는 친서를 문대통령에게 정중히 전달했으며 최고 영도자 동지의 뜻을 구두로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친서 전달이 끝난 다음 우리 대표단은 북남 관계 개선 문제와 관련해 남측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자세히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이 북한 대표단을 위해 오찬을 마련했으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을 마치고 문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대표단이 기념 촬영을 했다는 내용도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고위급대표단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남조선 대통령을 만났다고 전하고 노동당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가 김정은 동지께서 보내는 친서를 문대통령에게 정중히 전달했으며 최고 영도자 동지의 뜻을 구두로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친서 전달이 끝난 다음 우리 대표단은 북남 관계 개선 문제와 관련해 남측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자세히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이 북한 대표단을 위해 오찬을 마련했으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을 마치고 문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대표단이 기념 촬영을 했다는 내용도 보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北 매체, 친서 전달 보도…“관계 개선 허심 탄회 이야기”
-
- 입력 2018-02-11 12:16:28
- 수정2018-02-11 12:18:46

북한 매체들은 김여정 특사를 비롯한 고위급대표단이 어제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면담한 사실을 상세히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고위급대표단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남조선 대통령을 만났다고 전하고 노동당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가 김정은 동지께서 보내는 친서를 문대통령에게 정중히 전달했으며 최고 영도자 동지의 뜻을 구두로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친서 전달이 끝난 다음 우리 대표단은 북남 관계 개선 문제와 관련해 남측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자세히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이 북한 대표단을 위해 오찬을 마련했으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을 마치고 문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대표단이 기념 촬영을 했다는 내용도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고위급대표단이 청와대에서 문재인 남조선 대통령을 만났다고 전하고 노동당 제1부부장 김여정 동지가 김정은 동지께서 보내는 친서를 문대통령에게 정중히 전달했으며 최고 영도자 동지의 뜻을 구두로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또 친서 전달이 끝난 다음 우리 대표단은 북남 관계 개선 문제와 관련해 남측과 솔직하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자세히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문 대통령이 북한 대표단을 위해 오찬을 마련했으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오찬을 마치고 문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대표단이 기념 촬영을 했다는 내용도 보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