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흐리고 영동,남부 한때 비

입력 2002.09.21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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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영동과 남부지방에는 한때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은 편입니다마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낮에도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물결이 점차 높게 일고 해상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데요.
바닷길을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고 떠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면서 중부와 영남지방에는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북동기류가 강하게 들어오는 영동과 영남지방은 내일까지 5에서 2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중서부지방은 흐린 뒤 개겠고 그밖의 지방은 한때 비가 내린 뒤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1에서 18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도 서울과 전주 23, 부산 22, 강릉 21도로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특히 남해와 동해상에는 내일 새벽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저희는 내일 밤 9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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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전국 흐리고 영동,남부 한때 비
    • 입력 2002-09-21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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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영동과 남부지방에는 한때 비가 내린 뒤 오후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비의 양은 적은 편입니다마는 기온이 떨어지면서 한낮에도 제법 쌀쌀하겠습니다. 또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물결이 점차 높게 일고 해상 곳곳에는 짙은 안개가 예상되는데요. 바닷길을 이용하실 분들은 미리 확인하고 떠나셔야겠습니다. 오늘은 점차 구름이 많아지면서 중부와 영남지방에는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북동기류가 강하게 들어오는 영동과 영남지방은 내일까지 5에서 20mm 정도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점차 기압골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중서부지방은 흐린 뒤 개겠고 그밖의 지방은 한때 비가 내린 뒤 서서히 그치겠습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기 때문에 교통안전에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1에서 18도 분포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도 서울과 전주 23, 부산 22, 강릉 21도로 오늘보다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게 일겠고 특히 남해와 동해상에는 내일 새벽에 폭풍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연휴가 끝난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당분간 비소식 없이 맑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앵커: 추석 연휴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저희는 내일 밤 9시에 다시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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