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이 김, 압도적 1위 결선행…단일팀·노선영 오늘밤 출격
입력 2018.02.12 (19:09)
수정 2018.02.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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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계 미국 선수인 여자 스노보드의 세계적인 스타 클로이 킴이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오늘 밤 강호 스웨덴과 2차전에 나섭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는 한국계 미국 대표 클로이 킴이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클로이 킴은 예선에서 95.50점을 얻어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한국의 권선우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에 첫 출전한 클로이 킴은 내일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남북 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는 스위스전 패배를 뒤로하고 설욕전에 나섭니다.
남북한 단일팀은 오늘 밤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을 맞아 B조 2차전 경기를 펼칩니다.
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노선영의 경기도 이어집니다.
오늘 밤 9시 30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경기에 출전하는 노선영은 5조 인코스에서 카자흐스탄 선수와 레이스를 펼칩니다.
노선영은 2년 전 골육종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친동생 쇼트트랙 노진규 선수의 올림픽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질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한국계 미국 선수인 여자 스노보드의 세계적인 스타 클로이 킴이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오늘 밤 강호 스웨덴과 2차전에 나섭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는 한국계 미국 대표 클로이 킴이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클로이 킴은 예선에서 95.50점을 얻어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한국의 권선우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에 첫 출전한 클로이 킴은 내일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남북 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는 스위스전 패배를 뒤로하고 설욕전에 나섭니다.
남북한 단일팀은 오늘 밤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을 맞아 B조 2차전 경기를 펼칩니다.
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노선영의 경기도 이어집니다.
오늘 밤 9시 30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경기에 출전하는 노선영은 5조 인코스에서 카자흐스탄 선수와 레이스를 펼칩니다.
노선영은 2년 전 골육종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친동생 쇼트트랙 노진규 선수의 올림픽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질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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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로이 김, 압도적 1위 결선행…단일팀·노선영 오늘밤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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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2 19:13:39
- 수정2018-02-12 19: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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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 선수인 여자 스노보드의 세계적인 스타 클로이 킴이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오늘 밤 강호 스웨덴과 2차전에 나섭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는 한국계 미국 대표 클로이 킴이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클로이 킴은 예선에서 95.50점을 얻어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한국의 권선우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에 첫 출전한 클로이 킴은 내일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남북 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는 스위스전 패배를 뒤로하고 설욕전에 나섭니다.
남북한 단일팀은 오늘 밤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을 맞아 B조 2차전 경기를 펼칩니다.
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노선영의 경기도 이어집니다.
오늘 밤 9시 30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경기에 출전하는 노선영은 5조 인코스에서 카자흐스탄 선수와 레이스를 펼칩니다.
노선영은 2년 전 골육종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친동생 쇼트트랙 노진규 선수의 올림픽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질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한국계 미국 선수인 여자 스노보드의 세계적인 스타 클로이 킴이 1위로 결선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은 오늘 밤 강호 스웨덴과 2차전에 나섭니다.
손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천재 스노보더'로 불리는 한국계 미국 대표 클로이 킴이 1위로 결선에 올랐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클로이 킴은 예선에서 95.50점을 얻어 경쟁자들을 압도했습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한국의 권선우는 결선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올림픽에 첫 출전한 클로이 킴은 내일 금메달 사냥에 나섭니다.
남북 단일팀 여자 아이스하키는 스위스전 패배를 뒤로하고 설욕전에 나섭니다.
남북한 단일팀은 오늘 밤 세계랭킹 5위 스웨덴을 맞아 B조 2차전 경기를 펼칩니다.
빙상연맹의 행정 착오로 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했던 스피드스케이팅의 노선영의 경기도 이어집니다.
오늘 밤 9시 30분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1,500m 경기에 출전하는 노선영은 5조 인코스에서 카자흐스탄 선수와 레이스를 펼칩니다.
노선영은 2년 전 골육종으로 투병하다 세상을 떠난 친동생 쇼트트랙 노진규 선수의 올림픽 꿈을 대신 이루기 위해 질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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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서영 기자 belle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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