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선수의 눈으로 보는 짜릿한 ‘다운힐 레이스’

입력 2018.02.14 (06:49) 수정 2018.02.1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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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신호와 동시에 번개같이 내달리는 자전거 선수!

곧바로 미로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골목길과 수백 개의 내리막 계단을 거침없이 활강하는데요.

롤러코스터를 탄 듯 순식간에 지나가는 주변 풍경이 극한의 속도감과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자전거 선수의 시각에서 1인칭으로 촬영한 이 스릴만점 활강 무대는 칠레의 대표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에서 개최된 2018 '다운힐 레이스' 현장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이국적인 고지대 마을과 복잡하고 경사진 이곳 특유의 지형을 활용한 세계적인 자전거 활강 대횐데요.

올해 16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위험하기로 악명 높은 이곳만의 경주 코스와 갖가지 장애물들을 거침없이 통과하는 선수들!

이 경기를 완주했다는 기쁨과 성취감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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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선수의 눈으로 보는 짜릿한 ‘다운힐 레이스’
    • 입력 2018-02-14 07:02:37
    • 수정2018-02-14 07:12:30
    뉴스광장 1부
출발 신호와 동시에 번개같이 내달리는 자전거 선수!

곧바로 미로처럼 끝없이 이어지는 골목길과 수백 개의 내리막 계단을 거침없이 활강하는데요.

롤러코스터를 탄 듯 순식간에 지나가는 주변 풍경이 극한의 속도감과 현장감을 그대로 전달합니다.

자전거 선수의 시각에서 1인칭으로 촬영한 이 스릴만점 활강 무대는 칠레의 대표 항구도시 '발파라이소'에서 개최된 2018 '다운힐 레이스' 현장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될 만큼 이국적인 고지대 마을과 복잡하고 경사진 이곳 특유의 지형을 활용한 세계적인 자전거 활강 대횐데요.

올해 16번째를 맞이한 이번 대회에서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산악자전거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습니다.

위험하기로 악명 높은 이곳만의 경주 코스와 갖가지 장애물들을 거침없이 통과하는 선수들!

이 경기를 완주했다는 기쁨과 성취감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듯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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