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 상봉’ 대상자 갈수록 줄어…생존 5만여 명
입력 2018.02.16 (19:19)
수정 2018.02.16 (19: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고령화로 상봉 기회를 갖지 못하고 숨지는 국내 이산가족들이 지난해 한 해에만 3천800명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운영하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13만 천4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7만 2천700여 명이 사망해 생존자는 5만8천6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운영하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13만 천4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7만 2천700여 명이 사망해 생존자는 5만8천6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산 상봉’ 대상자 갈수록 줄어…생존 5만여 명
-
- 입력 2018-02-16 19:30:08
- 수정2018-02-16 19:34:41
고령화로 상봉 기회를 갖지 못하고 숨지는 국내 이산가족들이 지난해 한 해에만 3천800명에 가까운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운영하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13만 천4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7만 2천700여 명이 사망해 생존자는 5만8천6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와 대한적십자사가 공동 운영하는 이산가족정보통합시스템에 따르면 등록된 이산가족 상봉 신청자는 13만 천400여 명이며, 이 가운데 7만 2천700여 명이 사망해 생존자는 5만8천600여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