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도 맑은 하늘…내일 아침 서울 -7도 ‘반짝 추위’

입력 2018.02.16 (19:19) 수정 2018.02.16 (19: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큰 추위는 없었지만 내일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밤부터 찬바람이 불어와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는 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기온이 다소 오르며 큰 추위 없겠습니다.

주말동안 하늘은 구름만 다소 지나겠는데요.

별다른 눈, 비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건조 특보는 더 확대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는데요.

즐거운 연휴에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밤 강원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2도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2도, 광주, 대구가 5도 등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다음 주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주말에도 맑은 하늘…내일 아침 서울 -7도 ‘반짝 추위’
    • 입력 2018-02-16 19:31:24
    • 수정2018-02-16 19:59:12
    뉴스 7
즐거운 설 연휴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도 큰 추위는 없었지만 내일은 반짝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밤부터 찬바람이 불어와 서울의 아침 기온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에는 2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람때문에 체감온도는 더 낮을 것으로 보여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일요일은 기온이 다소 오르며 큰 추위 없겠습니다.

주말동안 하늘은 구름만 다소 지나겠는데요.

별다른 눈, 비소식 없이 맑은 하늘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현재 건조 특보는 더 확대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내려져 있는데요.

즐거운 연휴에 화재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해안을 중심으로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오늘밤 강원 지역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가운데 내일 아침 서울은 영하 7도, 철원은 영하 12도 등 오늘보다 더 춥겠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이 2도, 광주, 대구가 5도 등 오늘보다 2-3도 정도 낮겠습니다.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다음 주에도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