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철강 관세 폭탄” 제안…한국도 영향
입력 2018.02.17 (09:36)
수정 2018.02.1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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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가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대대적인 무역규제를 가하는 방안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철강의 경우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중국 등 12개 국가에 대해 53%의 관세를 적용하거나 모든 국가에 일률적으로 24%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
미 상무부가 4월 19일까지 결론을 요청한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선택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철강의 경우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중국 등 12개 국가에 대해 53%의 관세를 적용하거나 모든 국가에 일률적으로 24%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
미 상무부가 4월 19일까지 결론을 요청한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선택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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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상무부 “철강 관세 폭탄” 제안…한국도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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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17 09:38:27
- 수정2018-02-17 09:50:49
미국 상무부가 수입산 철강과 알루미늄 제품에 대해 대대적인 무역규제를 가하는 방안을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제안했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특히 철강의 경우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중국 등 12개 국가에 대해 53%의 관세를 적용하거나 모든 국가에 일률적으로 24%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
미 상무부가 4월 19일까지 결론을 요청한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선택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특히 철강의 경우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과 중국 등 12개 국가에 대해 53%의 관세를 적용하거나 모든 국가에 일률적으로 24%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습니다.
미 상무부가 4월 19일까지 결론을 요청한 가운데 트럼프 미 대통령의 선택에 따라 상당한 파장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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