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 전달 의혹’ MB 사위 새벽까지 조사
입력 2018.02.27 (17:06)
수정 2018.02.2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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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청탁 대가로 돈을 받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가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귀가했습니다.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한 이 전무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중앙지검 청사를 나섰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무는 2008년 이 전 대통령의 취임을 전후한 시기에 모 금융기관장 자리에 대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 돈이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한 이 전무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중앙지검 청사를 나섰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무는 2008년 이 전 대통령의 취임을 전후한 시기에 모 금융기관장 자리에 대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 돈이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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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금 전달 의혹’ MB 사위 새벽까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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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2-27 17:08:39
- 수정2018-02-27 17:25:58

인사 청탁 대가로 돈을 받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이명박 전 대통령의 사위 이상주 삼성전자 전무가 검찰 조사를 받고 오늘 귀가했습니다.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한 이 전무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중앙지검 청사를 나섰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무는 2008년 이 전 대통령의 취임을 전후한 시기에 모 금융기관장 자리에 대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 돈이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검찰에 출석한 이 전무는 오늘 새벽 3시 반쯤 중앙지검 청사를 나섰으며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성실하게 조사를 받았다고 답했습니다.
이 전무는 2008년 이 전 대통령의 취임을 전후한 시기에 모 금융기관장 자리에 대한 청탁과 함께 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검찰은 이 돈이 이 전 대통령 측에 흘러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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