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 중년 음식점 사업자 감소
입력 2018.03.01 (19:30)
수정 2018.03.0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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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서민 자영업종인 음식점업에서 밀려나는 중년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40대 음식점업 사업자는 2.6%가 감소했고, 50대는 0.9%가 줄었습니다.
반면 전체 음식점업 사업자는 72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0.9%가 증가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는 중년층 음식점업 사업자들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술·혼밥 소비 풍조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 큰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40대 음식점업 사업자는 2.6%가 감소했고, 50대는 0.9%가 줄었습니다.
반면 전체 음식점업 사업자는 72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0.9%가 증가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는 중년층 음식점업 사업자들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술·혼밥 소비 풍조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 큰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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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0대 중년 음식점 사업자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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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1 19:37:28
- 수정2018-03-01 20:15:58
대표적인 서민 자영업종인 음식점업에서 밀려나는 중년들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40대 음식점업 사업자는 2.6%가 감소했고, 50대는 0.9%가 줄었습니다.
반면 전체 음식점업 사업자는 72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0.9%가 증가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는 중년층 음식점업 사업자들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술·혼밥 소비 풍조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 큰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국세청 자료를 보면 지난해 12월 기준 40대 음식점업 사업자는 2.6%가 감소했고, 50대는 0.9%가 줄었습니다.
반면 전체 음식점업 사업자는 72만 9천여 명으로 1년 전보다 0.9%가 증가해 대조를 이뤘습니다.
이는 중년층 음식점업 사업자들이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혼술·혼밥 소비 풍조에 적응하지 못한 탓이 큰 것으로 통계청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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