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륙 곳곳 한파특보…내일 아침 ‘반짝 추위’

입력 2018.03.01 (19:31) 수정 2018.03.01 (19:5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삼일절인 오늘 맑은 하늘에 바람이 무척 강했죠.

현재는 강풍특보가 대부분 해제되고 울릉도, 독도에 강풍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보는 해제됬지만, 전남과 강원 지역에선 초속 13m 안팎의 거센 바람이 불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내일 아침 반짝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따라서 내륙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오늘 밤 발효되겠습니다.

아침에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내일은 전국에서 맑은 날씨를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43분이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5도, 철원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서울이 5도, 광주 11도 등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비소식이 있습니다. 토요일 밤 경기북부와 영서 북부, 일요일 오후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륙 곳곳 한파특보…내일 아침 ‘반짝 추위’
    • 입력 2018-03-01 19:43:37
    • 수정2018-03-01 19:52:15
    뉴스 7
삼일절인 오늘 맑은 하늘에 바람이 무척 강했죠.

현재는 강풍특보가 대부분 해제되고 울릉도, 독도에 강풍 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특보는 해제됬지만, 전남과 강원 지역에선 초속 13m 안팎의 거센 바람이 불고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강한 바람과 함께 내일 아침 반짝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보다 아침 기온이 10도 안팎으로 크게 떨어지겠는데요.

따라서 내륙중심으로는 한파특보가 오늘 밤 발효되겠습니다.

아침에 옷차림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정월 대보름인 내일은 전국에서 맑은 날씨를 보여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는데요.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시 43분이 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은 서울이 영하 5도, 철원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겠는데요. 서울이 5도, 광주 11도 등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이번 주말 비소식이 있습니다. 토요일 밤 경기북부와 영서 북부, 일요일 오후에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고,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