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美 술 취해 480km 이상 택시 탄 남성…요금 폭탄

입력 2018.03.02 (20:34) 수정 2018.03.02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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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한채 우버 택시에 탔다가 1600 달러, 우리돈 170만 원 이상의 요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뉴저지주까지 48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승차했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나간 것 같아요.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뉴저지까지 가는 것을 왜 허락했는지 (모르겠어요.)"]

이 남성은 대학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우버 택시를 잡아 탄 뒤 잠이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지만 집에 안전하게 도착한 만큼 전체 요금을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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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8-03-02 20:40:35
    • 수정2018-03-02 20: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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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남성이 술에 취한채 우버 택시에 탔다가 1600 달러, 우리돈 170만 원 이상의 요금 폭탄을 맞았습니다.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뉴저지주까지 48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승차했기 때문입니다.

["정신이 나간 것 같아요.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뉴저지까지 가는 것을 왜 허락했는지 (모르겠어요.)"]

이 남성은 대학 친구들과 술을 마시다 우버 택시를 잡아 탄 뒤 잠이 들었다고 전했는데요.

술에 취해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지만 집에 안전하게 도착한 만큼 전체 요금을 지불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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