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백발백중 그림 같은 장거리 슛

입력 2018.03.03 (07:44) 수정 2018.03.0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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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옹성처럼 굳건한 자태를 뽐내는 대형 경기장!

이곳 4층 계단 끝에 두 사람이 서 있는데요.

가볍게 난간 아래로 농구공을 연달아 던지더니 경기장 밖에 설치된 농구 골대 안으로 차례차례 골인시킵니다.

예사롭지 않은 골 감각을 자랑하는 이들은 미국의 유명 묘기 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선수들인데요.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슈퍼볼'에서 창단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프로 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축하하고자, 필라델피아의 홈구장 '링컨 파이낸셜 필드'를 누비며 다채로운 농구 묘기 한판을 선보였습니다.

농구 골망이 잘 보이지도 않는 관람석 꼭대기에서도 백발백중, 그림 같은 장거리 슛을 뽑아내는 선수들!

정말 전설적인 묘기 농구단다운 최고의 실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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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상의 창] 백발백중 그림 같은 장거리 슛
    • 입력 2018-03-03 07:51:05
    • 수정2018-03-03 08: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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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옹성처럼 굳건한 자태를 뽐내는 대형 경기장!

이곳 4층 계단 끝에 두 사람이 서 있는데요.

가볍게 난간 아래로 농구공을 연달아 던지더니 경기장 밖에 설치된 농구 골대 안으로 차례차례 골인시킵니다.

예사롭지 않은 골 감각을 자랑하는 이들은 미국의 유명 묘기 농구단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 선수들인데요.

미국 최대 스포츠 축제'슈퍼볼'에서 창단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프로 미식축구팀 필라델피아 이글스를 축하하고자, 필라델피아의 홈구장 '링컨 파이낸셜 필드'를 누비며 다채로운 농구 묘기 한판을 선보였습니다.

농구 골망이 잘 보이지도 않는 관람석 꼭대기에서도 백발백중, 그림 같은 장거리 슛을 뽑아내는 선수들!

정말 전설적인 묘기 농구단다운 최고의 실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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