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문제, 남북대화 첫째 의제로 삼아야'
입력 2002.09.24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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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납북자 가족협의회 등 납북자단체 대표들은 오늘 정세현 통일부 장관을 만나 납북피해자 문제 해결 없는 모든 대북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대통령이 피해가족들과 면담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18일 경북 상주에서 추락한 F-16기에 대한 추락원인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미국의 프렛 앤 휘트니사가 제작한 엔진을 장착한 공군의 F-16과 KF-16 전투기 110여 대에 대해서 비행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참여연대와 경실련, 한국YMCA 전국연맹 등 전국의 300여 시민사회단체가 오늘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대선 유권자 연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약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선정됐습니다.
제13기 KBS시청자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9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KBS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KBS태풍 관련 재난보도와 남북교향악단 공동연주회를 높이 평가하고 아시안게임과 대선에서도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납북자 가족협의회 등 납북자단체 대표들은 오늘 정세현 통일부 장관을 만나 납북피해자 문제 해결 없는 모든 대북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대통령이 피해가족들과 면담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18일 경북 상주에서 추락한 F-16기에 대한 추락원인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미국의 프렛 앤 휘트니사가 제작한 엔진을 장착한 공군의 F-16과 KF-16 전투기 110여 대에 대해서 비행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참여연대와 경실련, 한국YMCA 전국연맹 등 전국의 300여 시민사회단체가 오늘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대선 유권자 연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약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선정됐습니다.
제13기 KBS시청자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9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KBS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KBS태풍 관련 재난보도와 남북교향악단 공동연주회를 높이 평가하고 아시안게임과 대선에서도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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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간추린 단신입니다.
납북자 가족협의회 등 납북자단체 대표들은 오늘 정세현 통일부 장관을 만나 납북피해자 문제 해결 없는 모든 대북지원을 즉각 중단하고 대통령이 피해가족들과 면담할 것 등을 요구했습니다.
지난 18일 경북 상주에서 추락한 F-16기에 대한 추락원인 조사가 진행됨에 따라 미국의 프렛 앤 휘트니사가 제작한 엔진을 장착한 공군의 F-16과 KF-16 전투기 110여 대에 대해서 비행중지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참여연대와 경실련, 한국YMCA 전국연맹 등 전국의 300여 시민사회단체가 오늘 서울 동숭동 흥사단 강당에서 대선 유권자 연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제18회 올해의 여성상 수상자로 월드컵 홍보대사로 활약한 소프라노 조수미 씨가 선정됐습니다.
제13기 KBS시청자위원 14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과 9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KBS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KBS태풍 관련 재난보도와 남북교향악단 공동연주회를 높이 평가하고 아시안게임과 대선에서도 공영방송으로서의 책임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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