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비리’ 의혹 KB국민은행 인사 담당자 첫 구속
입력 2018.03.06 (06:43)
수정 2018.03.0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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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의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후 KB국민은행 관계자가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KB국민은행의 인사담당 관련자인 모씨는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이른바 'VIP 리스트'를 관리하면서 최고경영진의 친인척을 부정 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혜 채용이 의심되는 사례 가운데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증손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국민은행의 인사담당 관련자인 모씨는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이른바 'VIP 리스트'를 관리하면서 최고경영진의 친인척을 부정 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혜 채용이 의심되는 사례 가운데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증손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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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용 비리’ 의혹 KB국민은행 인사 담당자 첫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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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6 06:50:57
- 수정2018-03-06 07:10:40
![](/data/news/2018/03/06/3614299_280.jpg)
국민은행의 채용 비리 의혹이 불거진 이후 KB국민은행 관계자가 처음으로 구속됐습니다.
KB국민은행의 인사담당 관련자인 모씨는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이른바 'VIP 리스트'를 관리하면서 최고경영진의 친인척을 부정 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혜 채용이 의심되는 사례 가운데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증손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KB국민은행의 인사담당 관련자인 모씨는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이른바 'VIP 리스트'를 관리하면서 최고경영진의 친인척을 부정 채용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혜 채용이 의심되는 사례 가운데에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증손녀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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