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개그맨 허경환, 주짓수 선수 변신…7월 데뷔

입력 2018.03.06 (07:39) 수정 2018.03.06 (0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개그맨 허경환 씨가 주짓수 선수로 변신합니다.

주짓수는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의 기술을 써서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인데요, 허경환 씨는 최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에프씨와 정식 계약을 맺고 오는 7월 열리는 로드 에프씨 주짓수 대회를 통해 데뷔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허경환 씨는 지난해부터 주짓수를 연습해 왔으며 더 열심히 수련해 대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같은 개그맨 중에는 윤형빈 씨가 2014년 종합격투기 대회에 참가해 TKO승을 거두며 프로 선수로 데뷔한 바 있는데요, 허경환 씨도 첫 경기를 무사히 치르고 성공적인 데뷔 소식을 전해올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화광장] 개그맨 허경환, 주짓수 선수 변신…7월 데뷔
    • 입력 2018-03-06 08:00:14
    • 수정2018-03-06 08:21:41
    뉴스광장
개그맨 허경환 씨가 주짓수 선수로 변신합니다.

주짓수는 관절 꺾기나 조르기 등의 기술을 써서 상대를 제압하는 무술인데요, 허경환 씨는 최근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 에프씨와 정식 계약을 맺고 오는 7월 열리는 로드 에프씨 주짓수 대회를 통해 데뷔전을 가질 예정입니다.

허경환 씨는 지난해부터 주짓수를 연습해 왔으며 더 열심히 수련해 대회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같은 개그맨 중에는 윤형빈 씨가 2014년 종합격투기 대회에 참가해 TKO승을 거두며 프로 선수로 데뷔한 바 있는데요, 허경환 씨도 첫 경기를 무사히 치르고 성공적인 데뷔 소식을 전해올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