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회담 뒤 오후 귀환…“만족한 합의 봤다”
방북 이틀째를 맞은 대북 특사단이 오늘은 북한 고위급 인사들과 실무 회담을 하고 오후에 돌아옵니다.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에서는 큰 틀의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만족한 합의를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성폭행’ 혐의 안희정 수사…지사직 사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안 지사는 SNS를 통해 공개 사죄하고 지사직을 사임했습니다.
최시중·천신일 조사…MB 불법 자금 관여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어제 압수수색에 이어 검찰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 측의 불법자금 수수에 관여한 배경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초등 교과서에 ‘위안부’ 다시 명시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라는 단어가 4년 만에 다시 실렸습니다. '유신 체제'는 '유신 독재'로 표현이 바뀌었고 5.16 군사정변에 대한 설명도 달라졌습니다.
방북 이틀째를 맞은 대북 특사단이 오늘은 북한 고위급 인사들과 실무 회담을 하고 오후에 돌아옵니다.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에서는 큰 틀의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만족한 합의를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성폭행’ 혐의 안희정 수사…지사직 사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안 지사는 SNS를 통해 공개 사죄하고 지사직을 사임했습니다.
최시중·천신일 조사…MB 불법 자금 관여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어제 압수수색에 이어 검찰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 측의 불법자금 수수에 관여한 배경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초등 교과서에 ‘위안부’ 다시 명시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라는 단어가 4년 만에 다시 실렸습니다. '유신 체제'는 '유신 독재'로 표현이 바뀌었고 5.16 군사정변에 대한 설명도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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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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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6 11:47:49
- 수정2018-03-06 12:27:50
실무 회담 뒤 오후 귀환…“만족한 합의 봤다”
방북 이틀째를 맞은 대북 특사단이 오늘은 북한 고위급 인사들과 실무 회담을 하고 오후에 돌아옵니다.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에서는 큰 틀의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만족한 합의를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성폭행’ 혐의 안희정 수사…지사직 사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안 지사는 SNS를 통해 공개 사죄하고 지사직을 사임했습니다.
최시중·천신일 조사…MB 불법 자금 관여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어제 압수수색에 이어 검찰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 측의 불법자금 수수에 관여한 배경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초등 교과서에 ‘위안부’ 다시 명시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라는 단어가 4년 만에 다시 실렸습니다. '유신 체제'는 '유신 독재'로 표현이 바뀌었고 5.16 군사정변에 대한 설명도 달라졌습니다.
방북 이틀째를 맞은 대북 특사단이 오늘은 북한 고위급 인사들과 실무 회담을 하고 오후에 돌아옵니다. 어제 김정은 위원장과 면담에서는 큰 틀의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는데, 북한 조선중앙통신도 '만족한 합의를 봤다'고 보도했습니다.
‘성폭행’ 혐의 안희정 수사…지사직 사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안희정 충남지사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안 지사는 SNS를 통해 공개 사죄하고 지사직을 사임했습니다.
최시중·천신일 조사…MB 불법 자금 관여 혐의
이명박 전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불리는 최시중 전 방통위원장과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어제 압수수색에 이어 검찰 조사까지 받았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상대로 이 전 대통령 측의 불법자금 수수에 관여한 배경 등을 집중 조사했습니다.
초등 교과서에 ‘위안부’ 다시 명시
초등학교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라는 단어가 4년 만에 다시 실렸습니다. '유신 체제'는 '유신 독재'로 표현이 바뀌었고 5.16 군사정변에 대한 설명도 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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