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큰 일교차… 밤부터 전남해안·제주 비

입력 2018.03.06 (18:23) 수정 2018.03.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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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 시계가 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이었는데요.

전남 구례에는 이렇게 봄을 알리는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한낮에는 포근해 봄기운이 느껴지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제법 쌀쌀합니다.

내일도 서울은 아침 기온 2도, 한낮에는 10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밤부터 전남 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낮 사이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광주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0도, 광주 12도, 부산 10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인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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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도 큰 일교차… 밤부터 전남해안·제주 비
    • 입력 2018-03-06 18:25:23
    • 수정2018-03-06 18:28:43
    통합뉴스룸ET
계절의 시계가 봄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절기 경칩이었는데요.

전남 구례에는 이렇게 봄을 알리는 노란 산수유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한낮에는 포근해 봄기운이 느껴지지만 아침과 저녁에는 제법 쌀쌀합니다.

내일도 서울은 아침 기온 2도, 한낮에는 10도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옷차림에 더욱 신경쓰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습니다.

밤부터 전남 해안과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또 동해안 지역은 새벽부터 낮 사이 눈발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광주 4도로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0도, 광주 12도, 부산 10도로 온화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 제주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인 목요일에는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대체로 맑은 가운데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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