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백인 우월주의자 연설 집회서 난투극
입력 2018.03.06 (20:33)
수정 2018.03.06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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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어제,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인종차별주의를 반대하는 단체 회원들과 극우 단체 회원들 간의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대학 캠퍼스에선 백인우월주의자로 잘 알려진 리차드 스펜서의 연설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스펜서의 지지자들과 그의 연설에 항의하는 사람들 간의 충돌이 몸싸움으로 번진 겁니다.
경찰은 즉각 현장에서 해산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2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유혈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이날 대학 캠퍼스에선 백인우월주의자로 잘 알려진 리차드 스펜서의 연설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스펜서의 지지자들과 그의 연설에 항의하는 사람들 간의 충돌이 몸싸움으로 번진 겁니다.
경찰은 즉각 현장에서 해산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2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유혈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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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백인 우월주의자 연설 집회서 난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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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06 20:35:22
- 수정2018-03-06 20:36:38
현지시간 어제, 미국 미시간 주립대학에서 인종차별주의를 반대하는 단체 회원들과 극우 단체 회원들 간의 난투극이 벌어졌습니다.
이날 대학 캠퍼스에선 백인우월주의자로 잘 알려진 리차드 스펜서의 연설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스펜서의 지지자들과 그의 연설에 항의하는 사람들 간의 충돌이 몸싸움으로 번진 겁니다.
경찰은 즉각 현장에서 해산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2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유혈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이날 대학 캠퍼스에선 백인우월주의자로 잘 알려진 리차드 스펜서의 연설이 예정돼 있었는데요,
스펜서의 지지자들과 그의 연설에 항의하는 사람들 간의 충돌이 몸싸움으로 번진 겁니다.
경찰은 즉각 현장에서 해산을 시도했으며, 이 과정에서 20여 명을 체포했습니다.
유혈 사태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일부는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자칫 대형 참사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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