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부터 남부·제주 벼락·돌풍 동반 비…최고 80mm

입력 2018.03.07 (09:55) 수정 2018.03.0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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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잔뜩 흐립니다.

밤부터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제주산지와 경남남해안에 많은 곳은 80mm이상 제주와 전남 경남은 20에서 60의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벼락 돌풍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북과 경북, 충청과 강원동해안은 10에서 40 서울 경기와 영서는 5mm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에도 강원산간은 20cm안팎의 폭설이 예상돼 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부산 10도 광주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구름이 볕을 가려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과 영남해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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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부터 남부·제주 벼락·돌풍 동반 비…최고 80mm
    • 입력 2018-03-07 09:57:23
    • 수정2018-03-07 09: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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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잔뜩 흐립니다.

밤부터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오기 시작해 내일은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제주산지와 경남남해안에 많은 곳은 80mm이상 제주와 전남 경남은 20에서 60의 많은 비가 집중되겠고 벼락 돌풍과 함께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전북과 경북, 충청과 강원동해안은 10에서 40 서울 경기와 영서는 5mm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이번에도 강원산간은 20cm안팎의 폭설이 예상돼 피해없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과 부산 10도 광주 11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구름이 볕을 가려 선선하게 느껴지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밤에는 대부분 그치겠지만 영동과 영남해안은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기온이 떨어지겠고 찬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주말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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