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해발 2,700m 설경 속 줄타기와 스키의 만남

입력 2018.03.08 (08:20) 수정 2018.03.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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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꾼의 시선을 끈 화제의 영상을 소개하는 핫 클릭 시간입니다.

만년설로 뒤덮인 웅장한 산맥에서 두 가지 극한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그림 같은 풍경 속 스릴 넘치는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눈 덮인 산봉우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해발 2천 7백 미터! 너비 2.5cm의 좁은 외줄 위에서 고도의 균형 감각을 발휘하는 사람들!

동시에,, 발 밑에 펼쳐진 협곡에선 스키 선수들이 눈길을 가릅니다.

이들은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스페인의 액션 스포츠 선수들인데요.

지난 1월, 유럽 피레네 산맥에서 스키 활강과 고공 줄타기가 어우러진 합동 액션에 도전한 겁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짜릿한 스릴과 그림 같은 장면을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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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해발 2,700m 설경 속 줄타기와 스키의 만남
    • 입력 2018-03-08 08:22:24
    • 수정2018-03-08 09: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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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누리꾼의 시선을 끈 화제의 영상을 소개하는 핫 클릭 시간입니다.

만년설로 뒤덮인 웅장한 산맥에서 두 가지 극한 스포츠가 어우러지는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그림 같은 풍경 속 스릴 넘치는 현장!

함께 보시죠.

[리포트]

눈 덮인 산봉우리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 현장이 포착됐습니다.

해발 2천 7백 미터! 너비 2.5cm의 좁은 외줄 위에서 고도의 균형 감각을 발휘하는 사람들!

동시에,, 발 밑에 펼쳐진 협곡에선 스키 선수들이 눈길을 가릅니다.

이들은 오랫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 온, 스페인의 액션 스포츠 선수들인데요.

지난 1월, 유럽 피레네 산맥에서 스키 활강과 고공 줄타기가 어우러진 합동 액션에 도전한 겁니다.

짧은 순간이지만, 짜릿한 스릴과 그림 같은 장면을 선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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