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박혜진, 박지수 제치고 ‘4번째 MVP’…역대 2위

입력 2018.03.08 (21:39) 수정 2018.03.08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2년 연속이자,통산 4번째 정규시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박혜진은 MVP 투표 결과 98표중 67표를 얻어,28표를 기록한 국민은행의 박지수를 제치고 최우수 선수가 됐습니다.

박혜진은 자유투 성공률 1위를 비롯해,3점슛 성공 2위,도움 2위,득점 7위등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우리은행의 정규시즌 1위를 이끌었습니다.

프로 야구 ‘자동 고의4구’ 제도 도입

올해부터 프로야구에서 고의 사구가 사라지고,메이저리그 방식인 '자동고의4구' 제도가 도입됩니다.

감독이 심판에게 고의 사구라고 밝히면 투수가 공을 던지지 않고 1루에 출루하는 방식으로,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만들어진 규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우리은행 박혜진, 박지수 제치고 ‘4번째 MVP’…역대 2위
    • 입력 2018-03-08 21:42:35
    • 수정2018-03-08 21:48:32
    뉴스 9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의 박혜진이 2년 연속이자,통산 4번째 정규시즌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박혜진은 MVP 투표 결과 98표중 67표를 얻어,28표를 기록한 국민은행의 박지수를 제치고 최우수 선수가 됐습니다.

박혜진은 자유투 성공률 1위를 비롯해,3점슛 성공 2위,도움 2위,득점 7위등 모든 부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우리은행의 정규시즌 1위를 이끌었습니다.

프로 야구 ‘자동 고의4구’ 제도 도입

올해부터 프로야구에서 고의 사구가 사라지고,메이저리그 방식인 '자동고의4구' 제도가 도입됩니다.

감독이 심판에게 고의 사구라고 밝히면 투수가 공을 던지지 않고 1루에 출루하는 방식으로,경기 시간 단축을 위해 만들어진 규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