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불법 자금 수수 의혹’ 홍문종 검찰 출석 외

입력 2018.03.09 (22:49) 수정 2018.03.09 (22: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2012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이 기부받은 돈 19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천주교, ‘성폭력 방지 특별위원회’ 신설

최근 천주교 사제의 성폭력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천주교 주교회의가 사제들의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주교와 성직자, 평신도 등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회 내 성폭력 피해를 접수하는 창구도 각 교구청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불법 자금 수수 의혹’ 홍문종 검찰 출석 외
    • 입력 2018-03-09 22:50:14
    • 수정2018-03-09 22:56:42
    뉴스 9
서울중앙지검은 오늘 2012년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사학재단 경민학원이 기부받은 돈 19억 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는 자유한국당 홍문종 의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 의원은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돈을 받은 적이 없다"며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천주교, ‘성폭력 방지 특별위원회’ 신설

최근 천주교 사제의 성폭력 사건이 불거진 가운데 천주교 주교회의가 사제들의 성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주교와 성직자, 평신도 등으로 구성된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회 내 성폭력 피해를 접수하는 창구도 각 교구청에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