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5년 만의 우승 도전
입력 2018.03.10 (21:25)
수정 2018.03.1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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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기를 노리고 있는 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쾌조의 샷을 뽐내며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성기 때 강렬한 붉은색 옷을 즐겨 입었던 우즈는 이번엔 푸른빛 옷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12번홀 어프로치 샷은 전성기를 연상케 할만큼 정교했습니다.
버디를 4개나 잡으며 석타를 줄인 우즈는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해 PGA투어에서 약 5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NBA 토론토 드로잔이 자유투를 넣은 뒤 동료가 없는 허공에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폭소를 자아낸 드로잔은 결정적인 슛까지 넣어 휴스턴 18연승 저지의 주역이 됐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안테 토믹이 덩크슛을 한 순간 백보드에 금이 가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힘이 넘친 슬램덩크에 농구 골대를 교체하는 해프닝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재기를 노리고 있는 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쾌조의 샷을 뽐내며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성기 때 강렬한 붉은색 옷을 즐겨 입었던 우즈는 이번엔 푸른빛 옷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12번홀 어프로치 샷은 전성기를 연상케 할만큼 정교했습니다.
버디를 4개나 잡으며 석타를 줄인 우즈는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해 PGA투어에서 약 5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NBA 토론토 드로잔이 자유투를 넣은 뒤 동료가 없는 허공에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폭소를 자아낸 드로잔은 결정적인 슛까지 넣어 휴스턴 18연승 저지의 주역이 됐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안테 토믹이 덩크슛을 한 순간 백보드에 금이 가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힘이 넘친 슬램덩크에 농구 골대를 교체하는 해프닝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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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 5년 만의 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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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10 21:3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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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를 노리고 있는 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쾌조의 샷을 뽐내며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성기 때 강렬한 붉은색 옷을 즐겨 입었던 우즈는 이번엔 푸른빛 옷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12번홀 어프로치 샷은 전성기를 연상케 할만큼 정교했습니다.
버디를 4개나 잡으며 석타를 줄인 우즈는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해 PGA투어에서 약 5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NBA 토론토 드로잔이 자유투를 넣은 뒤 동료가 없는 허공에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폭소를 자아낸 드로잔은 결정적인 슛까지 넣어 휴스턴 18연승 저지의 주역이 됐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안테 토믹이 덩크슛을 한 순간 백보드에 금이 가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힘이 넘친 슬램덩크에 농구 골대를 교체하는 해프닝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재기를 노리고 있는 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쾌조의 샷을 뽐내며 공동 2위로 뛰어올랐습니다.
해외 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성기 때 강렬한 붉은색 옷을 즐겨 입었던 우즈는 이번엔 푸른빛 옷을 입고 등장했습니다.
12번홀 어프로치 샷은 전성기를 연상케 할만큼 정교했습니다.
버디를 4개나 잡으며 석타를 줄인 우즈는 중간합계 4언더파 공동 2위를 기록해 PGA투어에서 약 5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습니다.
NBA 토론토 드로잔이 자유투를 넣은 뒤 동료가 없는 허공에 하이파이브를 합니다.
폭소를 자아낸 드로잔은 결정적인 슛까지 넣어 휴스턴 18연승 저지의 주역이 됐습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안테 토믹이 덩크슛을 한 순간 백보드에 금이 가는 진기한 장면이 연출됐습니다.
힘이 넘친 슬램덩크에 농구 골대를 교체하는 해프닝이 벌어져 눈길을 끌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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