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외계 행성을 누비듯! 자전거의 무한 질주

입력 2018.03.12 (06:53) 수정 2018.03.12 (0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척박한 대지 위에 병풍처럼 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들!

가상의 우주 행성을 연상시키는 이 풍경 속으로 자전거를 탄 남자가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데요.

자갈과 흙먼지로 뒤덮인 가파른 협곡 경사면을 과감하게 질주하는 건 기본!

나비처럼 도약하며 바위 측면을 스치듯 통과하는 고난도 점프 기술을 식은 죽 먹듯 구사합니다.

그 어떤 험준한 지형 앞에서도 자전거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그는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산악자전거 선수 '시몬 고지엑'입니다.

본격적인 경기 시즌 앞두고 자전거 고수들의 꿈의 장소인 미국 유타 주 협곡 지대를 직접 모험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주행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는데요.

웅장한 대자연과 맞서듯 무한 질주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

인간의 한계는 끝이 없다는 걸 증명하는 듯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외계 행성을 누비듯! 자전거의 무한 질주
    • 입력 2018-03-12 06:54:52
    • 수정2018-03-12 07:08:12
    뉴스광장 1부
척박한 대지 위에 병풍처럼 우뚝 솟아있는 기암괴석들!

가상의 우주 행성을 연상시키는 이 풍경 속으로 자전거를 탄 남자가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데요.

자갈과 흙먼지로 뒤덮인 가파른 협곡 경사면을 과감하게 질주하는 건 기본!

나비처럼 도약하며 바위 측면을 스치듯 통과하는 고난도 점프 기술을 식은 죽 먹듯 구사합니다.

그 어떤 험준한 지형 앞에서도 자전거와 한 몸처럼 움직이는 그는 폴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산악자전거 선수 '시몬 고지엑'입니다.

본격적인 경기 시즌 앞두고 자전거 고수들의 꿈의 장소인 미국 유타 주 협곡 지대를 직접 모험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주행 실력을 마음껏 발휘했는데요.

웅장한 대자연과 맞서듯 무한 질주를 선보이는 그의 모습!

인간의 한계는 끝이 없다는 걸 증명하는 듯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