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얼음 밑 금붕어…이게 바로 ‘그림의 떡’!

입력 2018.03.12 (06:54) 수정 2018.03.12 (0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 얼어있는 얼음 연못 위에서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고양이!

자세히 보니, 고양이의 시선을 붙잡은 건 얼음 아래서 유유히 헤엄치는 금붕어 떼입니다.

"아니~ 이게 웬 떡이야!"

물고기를 보자마자 냅다 달려드는 고양이!

하지만 딱딱한 얼음에 가로막혀 연거푸 헛발질만 해댑니다.

자신을 놀려대듯 이쪽저쪽 움직이는 금붕어에 정신이 팔린 채, 빙판을 떠나지 못하는 고양이!

이게 바로 그림의 떡이란 사실을 언제쯤에야 알아차릴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디지털 광장] 얼음 밑 금붕어…이게 바로 ‘그림의 떡’!
    • 입력 2018-03-12 06:54:52
    • 수정2018-03-12 07:08:13
    뉴스광장 1부
아직 얼어있는 얼음 연못 위에서 발에 땀이 나도록 뛰어다니는 고양이!

자세히 보니, 고양이의 시선을 붙잡은 건 얼음 아래서 유유히 헤엄치는 금붕어 떼입니다.

"아니~ 이게 웬 떡이야!"

물고기를 보자마자 냅다 달려드는 고양이!

하지만 딱딱한 얼음에 가로막혀 연거푸 헛발질만 해댑니다.

자신을 놀려대듯 이쪽저쪽 움직이는 금붕어에 정신이 팔린 채, 빙판을 떠나지 못하는 고양이!

이게 바로 그림의 떡이란 사실을 언제쯤에야 알아차릴지 궁금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이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