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8.03.12 (08:02) 수정 2018.03.12 (09: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트럼프 “北, 약속 지킬것”…주변국에 협조 요청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은 화해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고 미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비핵화 전까지 제재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은 오늘부터 중국과 러시아, 일본 정상을 만나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합니다.

與, 정쟁 자제 촉구…野, 공세 강화

미투 폭로가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여당은 정쟁 자제를 촉구하고 있지만 야당은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측근 동시 소환 조사…MB, 대응 ‘부심’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검찰은 어제 박영준 전 차관 등 측근들을 동시에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과 함께 예상 답변을 준비하는 등 소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동메달…아이스하키, 2연승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신의현 선수가 막판 역주에 성공해 우리나라에 쳣 메달을 안겼습니다. 아이스하키 팀은 일본과 체코를 연이어 꺾으면서 4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中 시진핑, ‘장기집권 가능’…‘임기 제한 폐지’

중국 국가 주석의 임기 제한을 없애는 개헌안이 압도적인 표차로 중국 전인대를 통과해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중국 지식층과 일부 해외 유학생들의 비판속에 관영 매체는 민족 부흥을 위한 개헌이라며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짙은 안개’ 주의

오늘은 전국이 맑고 낮 기온도 어제보다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 입력 2018-03-12 07:51:32
    • 수정2018-03-12 09:08:49
    아침뉴스타임
트럼프 “北, 약속 지킬것”…주변국에 협조 요청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은 화해를 원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고 미 행정부 고위 관리들은 비핵화 전까지 제재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서훈 국정원장은 오늘부터 중국과 러시아, 일본 정상을 만나 방북,방미 결과를 설명합니다.

與, 정쟁 자제 촉구…野, 공세 강화

미투 폭로가 정치권으로 확산되면서 오는 6월 지방선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전망입니다. 여당은 정쟁 자제를 촉구하고 있지만 야당은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친절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합니다.

측근 동시 소환 조사…MB, 대응 ‘부심’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검찰은 어제 박영준 전 차관 등 측근들을 동시에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전 대통령은 변호인단과 함께 예상 답변을 준비하는 등 소환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신의현, 크로스컨트리 동메달…아이스하키, 2연승

평창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에서 신의현 선수가 막판 역주에 성공해 우리나라에 쳣 메달을 안겼습니다. 아이스하키 팀은 일본과 체코를 연이어 꺾으면서 4강 진출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中 시진핑, ‘장기집권 가능’…‘임기 제한 폐지’

중국 국가 주석의 임기 제한을 없애는 개헌안이 압도적인 표차로 중국 전인대를 통과해 시진핑 주석의 장기집권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중국 지식층과 일부 해외 유학생들의 비판속에 관영 매체는 민족 부흥을 위한 개헌이라며 찬사를 쏟아냈습니다.

맑고 포근한 날씨…‘짙은 안개’ 주의

오늘은 전국이 맑고 낮 기온도 어제보다 크게 올라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까지 전국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으며 서해안과 일부 내륙을 중심으로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