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보다 더 ‘포근’…내일 아침 짙은 안개 주의

입력 2018.03.13 (19:29) 수정 2018.03.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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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남서풍이 불면서 미세먼지를 밀어냈기 때문인데요.

온화한 남서풍때문에 덩달아 낮 기온도 크게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8.8도 광주는 21.2도였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서울은 20도, 광주는 23도로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해안과 영남, 강원은 예상 가시거리가 50에서 800미터밖에 되지 않는데요.

아침에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부산 11도 등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고,

한낮 기온도 서울 20도, 강릉 21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기온은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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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보다 더 ‘포근’…내일 아침 짙은 안개 주의
    • 입력 2018-03-13 19:33:47
    • 수정2018-03-13 19:37:39
    뉴스 7
오늘 오후부터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남서풍이 불면서 미세먼지를 밀어냈기 때문인데요.

온화한 남서풍때문에 덩달아 낮 기온도 크게 올랐습니다.

오늘 서울 낮 기온은 18.8도 광주는 21.2도였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올라 서울은 20도, 광주는 23도로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는 짙은 안개를 주의하셔야 겠습니다.

해안과 영남, 강원은 예상 가시거리가 50에서 800미터밖에 되지 않는데요.

아침에 교통 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영동과 울릉도, 독도에 강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오전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9도, 부산 11도 등 오늘보다 3도에서 5도 정도 높겠고,

한낮 기온도 서울 20도, 강릉 21도 등으로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서 비가 내리겠고, 금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비가 내린 뒤 기온은 조금 내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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