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흥식 연루 의혹 ‘하나銀 채용 비리’ 특별검사
입력 2018.03.13 (19:29)
수정 2018.03.13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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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오늘, 최흥식 금감원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하나은행의 2013년 채용 비리와 관련해 특별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달 2일까지 특별 검사가 진행되며, 비위 행위가 발견될 경우 자료 일체를 검찰에 넘겨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원장이 지인 아들을 추천했다고 알려진 2013년 채용 비리 의혹이 검사 대상이지만, 대상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다음달 2일까지 특별 검사가 진행되며, 비위 행위가 발견될 경우 자료 일체를 검찰에 넘겨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원장이 지인 아들을 추천했다고 알려진 2013년 채용 비리 의혹이 검사 대상이지만, 대상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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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흥식 연루 의혹 ‘하나銀 채용 비리’ 특별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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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19:32:42
- 수정2018-03-13 19:37:38

금융감독원은 오늘, 최흥식 금감원장이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하나은행의 2013년 채용 비리와 관련해 특별 검사에 착수했습니다.
금감원은 다음달 2일까지 특별 검사가 진행되며, 비위 행위가 발견될 경우 자료 일체를 검찰에 넘겨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원장이 지인 아들을 추천했다고 알려진 2013년 채용 비리 의혹이 검사 대상이지만, 대상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다음달 2일까지 특별 검사가 진행되며, 비위 행위가 발견될 경우 자료 일체를 검찰에 넘겨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최 원장이 지인 아들을 추천했다고 알려진 2013년 채용 비리 의혹이 검사 대상이지만, 대상 기간이 늘어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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