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71명 탑승 방글라데시 여객기 네팔서 추락
입력 2018.03.13 (20:31)
수정 2018.03.13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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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민영 항공사의 여객기가 현지 시간 어제, 네팔 카트만두의 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추락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무원과 승객 등 71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방글라데시와 네팔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49명이 숨졌고, 2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을 두고 항공사 측은 공항 측이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공항 측은 사고 여객기가 허가받은 활주로가 아닌 다른 쪽으로 착륙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관제탑과 조종사의 교신 내용으로 미뤄 착륙할 활주로를 두고 조종사와 관제사 간에 혼선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무원과 승객 등 71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방글라데시와 네팔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49명이 숨졌고, 2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을 두고 항공사 측은 공항 측이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공항 측은 사고 여객기가 허가받은 활주로가 아닌 다른 쪽으로 착륙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관제탑과 조종사의 교신 내용으로 미뤄 착륙할 활주로를 두고 조종사와 관제사 간에 혼선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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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24 주요뉴스] 71명 탑승 방글라데시 여객기 네팔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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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3 20:31:22
- 수정2018-03-13 20:33:53

방글라데시 민영 항공사의 여객기가 현지 시간 어제, 네팔 카트만두의 공항에 착륙하던 도중 추락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무원과 승객 등 71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방글라데시와 네팔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49명이 숨졌고, 2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을 두고 항공사 측은 공항 측이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공항 측은 사고 여객기가 허가받은 활주로가 아닌 다른 쪽으로 착륙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관제탑과 조종사의 교신 내용으로 미뤄 착륙할 활주로를 두고 조종사와 관제사 간에 혼선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당시 여객기에는 승무원과 승객 등 71명이 탑승하고 있었는데요.
대부분 방글라데시와 네팔인이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지 경찰은 이 사고로 49명이 숨졌고, 22명이 병원에서 치료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사고 원인을 두고 항공사 측은 공항 측이 제대로 통제하지 못했다고 말했지만 공항 측은 사고 여객기가 허가받은 활주로가 아닌 다른 쪽으로 착륙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관제탑과 조종사의 교신 내용으로 미뤄 착륙할 활주로를 두고 조종사와 관제사 간에 혼선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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