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 오전 9시반 검찰 출석…5번째 전직 대통령 조사
입력 2018.03.14 (07:04)
수정 2018.03.14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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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제 2시간 정도 지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합니다.
전직 대통령으로 헌정사상 다섯번째 검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혁 기자! 이제 날이 좀 밝아졌는데요.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이른 아침부터 검사들이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부터 2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는데요 소환 조사 시간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환 준비 때문인지 검찰청사는 불이 켜져있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10층은 이른 시간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전직 대통령 소환을 앞두고 경비가 대폭 강화된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이 곳 검찰청사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데요, 취재진들도 비표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할 정돕니다.
평소 활짝 열려있던 서쪽 출입로는 통행제한 조치에 따라 임시로 폐쇄된 상탭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앵커]
오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입니까?
[기자]
네, 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30분 쯤 이 곳 청사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중앙지검 입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조사실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전 대통령은 중앙지검 3차장 검사와 면담하며 조사 취지와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약 1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출석해 조사를 받은 곳입니다.
그 때 처럼 이 전 대통령도 10층 1001호, 특별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됩니다.
다만, 박 전 대통령 때와 달리 조사 과정에 대한 영상 녹화가 이뤄지게 됩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가급적 이번 한 차례로 마무리 한다는 입장이어서, 밤샘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이제 2시간 정도 지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합니다.
전직 대통령으로 헌정사상 다섯번째 검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혁 기자! 이제 날이 좀 밝아졌는데요.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이른 아침부터 검사들이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부터 2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는데요 소환 조사 시간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환 준비 때문인지 검찰청사는 불이 켜져있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10층은 이른 시간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전직 대통령 소환을 앞두고 경비가 대폭 강화된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이 곳 검찰청사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데요, 취재진들도 비표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할 정돕니다.
평소 활짝 열려있던 서쪽 출입로는 통행제한 조치에 따라 임시로 폐쇄된 상탭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앵커]
오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입니까?
[기자]
네, 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30분 쯤 이 곳 청사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중앙지검 입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조사실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전 대통령은 중앙지검 3차장 검사와 면담하며 조사 취지와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약 1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출석해 조사를 받은 곳입니다.
그 때 처럼 이 전 대통령도 10층 1001호, 특별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됩니다.
다만, 박 전 대통령 때와 달리 조사 과정에 대한 영상 녹화가 이뤄지게 됩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가급적 이번 한 차례로 마무리 한다는 입장이어서, 밤샘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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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오전 9시반 검찰 출석…5번째 전직 대통령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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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3-14 07:45:33
[앵커]
이제 2시간 정도 지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합니다.
전직 대통령으로 헌정사상 다섯번째 검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혁 기자! 이제 날이 좀 밝아졌는데요.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이른 아침부터 검사들이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부터 2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는데요 소환 조사 시간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환 준비 때문인지 검찰청사는 불이 켜져있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10층은 이른 시간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전직 대통령 소환을 앞두고 경비가 대폭 강화된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이 곳 검찰청사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데요, 취재진들도 비표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할 정돕니다.
평소 활짝 열려있던 서쪽 출입로는 통행제한 조치에 따라 임시로 폐쇄된 상탭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앵커]
오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입니까?
[기자]
네, 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30분 쯤 이 곳 청사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중앙지검 입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조사실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전 대통령은 중앙지검 3차장 검사와 면담하며 조사 취지와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약 1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출석해 조사를 받은 곳입니다.
그 때 처럼 이 전 대통령도 10층 1001호, 특별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됩니다.
다만, 박 전 대통령 때와 달리 조사 과정에 대한 영상 녹화가 이뤄지게 됩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가급적 이번 한 차례로 마무리 한다는 입장이어서, 밤샘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김민혁입니다.
이제 2시간 정도 지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합니다.
전직 대통령으로 헌정사상 다섯번째 검찰 조사를 받게 됩니다.
서울중앙지검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민혁 기자! 이제 날이 좀 밝아졌는데요. 그 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이명박 전 대통령 소환을 목전에 두고 있는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이른 아침부터 검사들이 출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지금부터 2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 이명박 전 대통령이 검찰에 출석하는데요 소환 조사 시간이 다가오면서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소환 준비 때문인지 검찰청사는 불이 켜져있는 곳이 많습니다.
특히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가 진행될 10층은 이른 시간부터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전직 대통령 소환을 앞두고 경비가 대폭 강화된 모습입니다.
오늘 하루 이 곳 검찰청사는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는데요, 취재진들도 비표를 받아야 출입이 가능할 정돕니다.
평소 활짝 열려있던 서쪽 출입로는 통행제한 조치에 따라 임시로 폐쇄된 상탭니다.
경찰도 돌발 상황에 대비해 주변 경계를 강화했습니다.
[앵커]
오늘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는 어떤 방식으로 이뤄질 전망입니까?
[기자]
네, 이 전 대통령은 오전 9시 30분 쯤 이 곳 청사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중앙지검 입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을 하고 조사실로 향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전 대통령은 중앙지검 3차장 검사와 면담하며 조사 취지와 방식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 곳 서울중앙지검은 약 1년 전 박근혜 전 대통령이 출석해 조사를 받은 곳입니다.
그 때 처럼 이 전 대통령도 10층 1001호, 특별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게됩니다.
다만, 박 전 대통령 때와 달리 조사 과정에 대한 영상 녹화가 이뤄지게 됩니다.
검찰은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조사를 가급적 이번 한 차례로 마무리 한다는 입장이어서, 밤샘 조사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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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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