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 자진 사퇴
입력 2018.03.14 (19:25)
수정 2018.03.14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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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충남지사에 출마하려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가 소명을 모두 수용해 당내 명예는 지켜졌다고 판단한다며, 이제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불륜 의혹 등이 제기된 박 전 대변인의 후보 자격 문제를 논의한 뒤, 자진 사퇴를 권유했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가 소명을 모두 수용해 당내 명예는 지켜졌다고 판단한다며, 이제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불륜 의혹 등이 제기된 박 전 대변인의 후보 자격 문제를 논의한 뒤, 자진 사퇴를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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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현 충남지사 예비후보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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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4 19:31:15
- 수정2018-03-14 19:32:48
오는 6월 충남지사에 출마하려던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오늘 자신의 SNS를 통해 예비후보에서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가 소명을 모두 수용해 당내 명예는 지켜졌다고 판단한다며, 이제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불륜 의혹 등이 제기된 박 전 대변인의 후보 자격 문제를 논의한 뒤, 자진 사퇴를 권유했습니다.
박 전 대변인은 당 최고위원회가 소명을 모두 수용해 당내 명예는 지켜졌다고 판단한다며, 이제 법의 심판으로 외부적 명예를 찾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비공개 최고위원회를 열어 불륜 의혹 등이 제기된 박 전 대변인의 후보 자격 문제를 논의한 뒤, 자진 사퇴를 권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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