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故 김기영 감독 20주기…27일부터 기획전 개최
입력 2018.03.16 (07:33)
수정 2018.03.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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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하녀'를 연출한 고 김기영 감독의 작품 상영전이 열립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김기영 감독 타계 20주기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감독의 작품들을 한 데 모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55년 '주검의 상자'로 장편 영화 제작을 시작한 김기영 감독은 1960년대 중산층 가족의 욕망을 그린 대표작 '하녀'를 비롯해 총 32편의 작품을 남겼으며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연출로 한국영화계의 거장이자 기인으로 불렸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 감독의 작품 가운데 26편이 상영되며 이 기간, 배우 윤여정 씨 등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만남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김기영 감독 타계 20주기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감독의 작품들을 한 데 모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55년 '주검의 상자'로 장편 영화 제작을 시작한 김기영 감독은 1960년대 중산층 가족의 욕망을 그린 대표작 '하녀'를 비롯해 총 32편의 작품을 남겼으며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연출로 한국영화계의 거장이자 기인으로 불렸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 감독의 작품 가운데 26편이 상영되며 이 기간, 배우 윤여정 씨 등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만남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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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광장] 故 김기영 감독 20주기…27일부터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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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07:38:08
- 수정2018-03-16 07:47:38
영화 '하녀'를 연출한 고 김기영 감독의 작품 상영전이 열립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김기영 감독 타계 20주기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감독의 작품들을 한 데 모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55년 '주검의 상자'로 장편 영화 제작을 시작한 김기영 감독은 1960년대 중산층 가족의 욕망을 그린 대표작 '하녀'를 비롯해 총 32편의 작품을 남겼으며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연출로 한국영화계의 거장이자 기인으로 불렸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 감독의 작품 가운데 26편이 상영되며 이 기간, 배우 윤여정 씨 등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만남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은 김기영 감독 타계 20주기를 맞아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감독의 작품들을 한 데 모은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955년 '주검의 상자'로 장편 영화 제작을 시작한 김기영 감독은 1960년대 중산층 가족의 욕망을 그린 대표작 '하녀'를 비롯해 총 32편의 작품을 남겼으며 매 작품마다 독창적인 연출로 한국영화계의 거장이자 기인으로 불렸습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김 감독의 작품 가운데 26편이 상영되며 이 기간, 배우 윤여정 씨 등이 참석하는 관객과의 만남 행사도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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