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이창명 ‘음주운전 혐의’ 무죄 확정
입력 2018.03.16 (08:29)
수정 2018.03.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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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창명 씨가 2년의 법적 공방 끝에 음주운전 혐의를 벗었습니다.
대법원은 어제 오전 진행된 상고심에서 이 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는데요.
다만, 사고 후 도주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 원을 확정하고 이 씨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이 씨의 음주운전 혐의가 합리적 의심은 들지만,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라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대법원도 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창명 : "음주를 안 했기 때문에 무죄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믿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고 이후, 줄곧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해왔던 이창명 씨.
이번 무죄 판결로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법원은 어제 오전 진행된 상고심에서 이 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는데요.
다만, 사고 후 도주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 원을 확정하고 이 씨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이 씨의 음주운전 혐의가 합리적 의심은 들지만,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라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대법원도 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창명 : "음주를 안 했기 때문에 무죄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믿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고 이후, 줄곧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해왔던 이창명 씨.
이번 무죄 판결로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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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수첩] 이창명 ‘음주운전 혐의’ 무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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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16 08:32:08
- 수정2018-03-16 08:52:28
방송인 이창명 씨가 2년의 법적 공방 끝에 음주운전 혐의를 벗었습니다.
대법원은 어제 오전 진행된 상고심에서 이 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는데요.
다만, 사고 후 도주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 원을 확정하고 이 씨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이 씨의 음주운전 혐의가 합리적 의심은 들지만,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라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대법원도 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창명 : "음주를 안 했기 때문에 무죄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믿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고 이후, 줄곧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해왔던 이창명 씨.
이번 무죄 판결로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대법원은 어제 오전 진행된 상고심에서 이 씨의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 검찰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죄를 확정했는데요.
다만, 사고 후 도주한 혐의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 원을 확정하고 이 씨의 유죄를 인정했습니다.
지난해 11월,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이 씨의 음주운전 혐의가 합리적 의심은 들지만,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상이라는 것은 증명되지 않았다“며 무죄를 선고했는데요.
대법원도 이를 받아들인 것입니다.
[이창명 : "음주를 안 했기 때문에 무죄로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믿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사고 이후, 줄곧 음주운전 혐의를 부인해왔던 이창명 씨.
이번 무죄 판결로 다시 대중 앞에 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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