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집라인·베이스점프’ 한 자리에서 도전

입력 2018.03.16 (10:55) 수정 2018.03.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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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미국 유타 주 모압 지역.

전문 베이스점프 선수 '지미 파우처트'가 집라인과 베이스점프를 결합한 '집-베이스'에 도전했습니다.

벼랑 끝에 서서 약 300m 상공에 설치한 집라인 손잡이를 잡고 하강을 시작합니다.

반대편에서 선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아찔한데요.

절벽 사이로 뻗은 줄을 죽 타고 내려가던 그가 한 손을 뻗어 낙하산을 펼칩니다.

집라인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 유유히 낙하하며 도전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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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집라인·베이스점프’ 한 자리에서 도전
    • 입력 2018-03-16 10:56:33
    • 수정2018-03-16 11:04:16
    지구촌뉴스
붉은 기암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진 미국 유타 주 모압 지역.

전문 베이스점프 선수 '지미 파우처트'가 집라인과 베이스점프를 결합한 '집-베이스'에 도전했습니다.

벼랑 끝에 서서 약 300m 상공에 설치한 집라인 손잡이를 잡고 하강을 시작합니다.

반대편에서 선수의 모습을 보니 정말 아찔한데요.

절벽 사이로 뻗은 줄을 죽 타고 내려가던 그가 한 손을 뻗어 낙하산을 펼칩니다.

집라인을 잡고 있던 손을 놓고 유유히 낙하하며 도전 성공을 자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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