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오라윳, 적색수배 목록서 사라져 논란

입력 2018.03.16 (20:33) 수정 2018.03.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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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상대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도 5년간 처벌받지 않아 유전무죄 논란을 일으켰던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 유위디아 오라윳입니다.

이후 해외로 도피하면서 인터폴의 적색수배 대상에 올랐는데요.

태국 방콕포스트가 최근 인터폴의 국제수배자 관련 웹사이트에 오라윳이 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오라윳의 적색수배를 요청했던 태국 경찰 측은 수배가 왜 해제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문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의 이름이 검색되었다면서 강력한 힘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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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주요뉴스] 오라윳, 적색수배 목록서 사라져 논란
    • 입력 2018-03-16 20:30:01
    • 수정2018-03-16 20: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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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을 상대로 뺑소니 사망사고를 내고도 5년간 처벌받지 않아 유전무죄 논란을 일으켰던 레드불 창업주의 손자 유위디아 오라윳입니다.

이후 해외로 도피하면서 인터폴의 적색수배 대상에 올랐는데요.

태국 방콕포스트가 최근 인터폴의 국제수배자 관련 웹사이트에 오라윳이 사라졌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오라윳의 적색수배를 요청했던 태국 경찰 측은 수배가 왜 해제됐는지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신문은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의 이름이 검색되었다면서 강력한 힘이 작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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