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영상] 최악의 ‘아침 기상’ 장난

입력 2018.03.20 (10:55) 수정 2018.03.20 (11: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마당에서 눈을 쓸어 담는 남자.

미국 미네소타에 사는 '존'인데요.

눈을 모아서 아내에게 장난을 쳐볼 심산입니다.

["아내가 위층에서 자고 있는데, 일어나라고 깨울 시간입니다."]

침대 위에 곤히 잠든 아내를 향해, 가차 없이 눈을 쏟아 부어 버리는데요.

학창시절부터 서로에게 무자비한 장난을 걸며 애정을 쌓았다는 두 사람.

그래도 알람 소리조차 달갑지 않은 기상 시간에, 이건 좀 가혹해 보이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화제영상] 최악의 ‘아침 기상’ 장난
    • 입력 2018-03-20 10:47:51
    • 수정2018-03-20 11:04:42
    지구촌뉴스
아침부터 마당에서 눈을 쓸어 담는 남자.

미국 미네소타에 사는 '존'인데요.

눈을 모아서 아내에게 장난을 쳐볼 심산입니다.

["아내가 위층에서 자고 있는데, 일어나라고 깨울 시간입니다."]

침대 위에 곤히 잠든 아내를 향해, 가차 없이 눈을 쏟아 부어 버리는데요.

학창시절부터 서로에게 무자비한 장난을 걸며 애정을 쌓았다는 두 사람.

그래도 알람 소리조차 달갑지 않은 기상 시간에, 이건 좀 가혹해 보이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