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가스파리니, 살아난 에이스…‘승부 원점’

입력 2018.03.20 (21:43) 수정 2018.03.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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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화재를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1차전에서 부진했던 에이스, 가스파리니가 트리플크라운 활약했고 장점인 강서브가 삼성화재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몰린 대한항공의 작전은 삼성화재 에이스,

타이스 봉쇄였습니다.

1세트 초반, 타이스 목적타 서브가 연속 성공합니다.

강서브에 타이스는 그저 바라만볼 뿐이었습니다.

공격엔 가로막기로 차단합니다.

1차전에서 혼자서 31점을 올린 타이스라곤 믿기지않을만큼 부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흔들리는 삼성화재를 더욱 몰아쳤습니다.

강한 서브로 첫 세트에만 7개의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타이스의 반격에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에 가스파리니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맹활약을 했고, 장점인 강서브가 연이어 득점으로 연결돼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결국 3대 1로 이겨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이 가려질 운명의 3차전은 22일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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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항공 가스파리니, 살아난 에이스…‘승부 원점’
    • 입력 2018-03-20 21:48:05
    • 수정2018-03-20 21:51:22
    뉴스 9
[앵커]

프로배구 대한항공이 남자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삼성화재를 이겨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1차전에서 부진했던 에이스, 가스파리니가 트리플크라운 활약했고 장점인 강서브가 삼성화재 코트를 강타했습니다.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플레이오프 탈락 위기에 몰린 대한항공의 작전은 삼성화재 에이스,

타이스 봉쇄였습니다.

1세트 초반, 타이스 목적타 서브가 연속 성공합니다.

강서브에 타이스는 그저 바라만볼 뿐이었습니다.

공격엔 가로막기로 차단합니다.

1차전에서 혼자서 31점을 올린 타이스라곤 믿기지않을만큼 부진했습니다.

대한항공은 흔들리는 삼성화재를 더욱 몰아쳤습니다.

강한 서브로 첫 세트에만 7개의 득점을 성공시켰습니다.

타이스의 반격에 2세트를 내줬지만, 3세트에 가스파리니가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맹활약을 했고, 장점인 강서브가 연이어 득점으로 연결돼 승리를 예감했습니다.

대한항공은 결국 3대 1로 이겨 플레이오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습니다.

챔피언결정전 진출팀이 가려질 운명의 3차전은 22일 펼쳐집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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