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명물 ‘오줌싸개’ 뽕나무

입력 2018.03.21 (08:22) 수정 2018.03.21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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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몬테네그로의 한 마을.

어디서도 보기 힘든 화제의 명물이 있는데요.

바로 분수처럼 물이 솟아나오는 뽕나무입니다.

누군가 몰래 나무 속에 펌프라도 설치했나? 사실은 자연이 일으키는 기현상입니다.

이 100년 된 뽕나무 줄기 속에 공간에 있는데요.

홍수나 폭우 등으로 지하수 수압이 높아지면, 뿌리가 빨아들인 지하수가 줄기를 통해 분수처럼 쏟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려 20년 넘게 기이한 자연 현상을 선보였다는 뽕나무!

정말 이 마을을 대표하는 희귀 명물로 꼽힐 만하네요.

지금까지 핫 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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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핫 클릭] 명물 ‘오줌싸개’ 뽕나무
    • 입력 2018-03-21 08:27:59
    • 수정2018-03-21 09: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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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몬테네그로의 한 마을.

어디서도 보기 힘든 화제의 명물이 있는데요.

바로 분수처럼 물이 솟아나오는 뽕나무입니다.

누군가 몰래 나무 속에 펌프라도 설치했나? 사실은 자연이 일으키는 기현상입니다.

이 100년 된 뽕나무 줄기 속에 공간에 있는데요.

홍수나 폭우 등으로 지하수 수압이 높아지면, 뿌리가 빨아들인 지하수가 줄기를 통해 분수처럼 쏟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무려 20년 넘게 기이한 자연 현상을 선보였다는 뽕나무!

정말 이 마을을 대표하는 희귀 명물로 꼽힐 만하네요.

지금까지 핫 클릭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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