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완, 독성 있는 외래종 식물 확산

입력 2018.03.21 (09:51) 수정 2018.03.2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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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타이완 서북부 지역에서 '돼지풀아재비'이라는 외래종 식물이 발견됐는데요.

피부염과 천식을 유발할 수 있어 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리포트]

타이완 서북부 먀오리 현입니다.

희고 조그마한 꽃을 피운 식물이 가득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안개꽃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돼지풀아재비'이라는 식물인데요.

안개꽃보다 꽃송이의 밀도가 낮고 줄기는 쑥과 비슷하지만 쑥보다 색이 어둡습니다.

문제는 이 식물이 독성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데 있습니다.

[의사 :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천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돼지풀아재비가 처음 발견된건 지난 1988년 남부 핑둥 지역에서입니다.

이후 중부 해안 지역을 거쳐 서북부 먀오리 현까지 확산한건데요.

관련 부처는 잘 모르는 식물을 함부로 만지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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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이완, 독성 있는 외래종 식물 확산
    • 입력 2018-03-21 09:54:08
    • 수정2018-03-21 10: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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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타이완 서북부 지역에서 '돼지풀아재비'이라는 외래종 식물이 발견됐는데요.

피부염과 천식을 유발할 수 있어 당국이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리포트]

타이완 서북부 먀오리 현입니다.

희고 조그마한 꽃을 피운 식물이 가득 자라고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안개꽃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실 '돼지풀아재비'이라는 식물인데요.

안개꽃보다 꽃송이의 밀도가 낮고 줄기는 쑥과 비슷하지만 쑥보다 색이 어둡습니다.

문제는 이 식물이 독성이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데 있습니다.

[의사 : "접촉성 피부염을 일으킬 수 있고, 천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타이완에서 돼지풀아재비가 처음 발견된건 지난 1988년 남부 핑둥 지역에서입니다.

이후 중부 해안 지역을 거쳐 서북부 먀오리 현까지 확산한건데요.

관련 부처는 잘 모르는 식물을 함부로 만지지 말것을 당부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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