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페이스북 정보 활용해 각국 선거에 이용”

입력 2018.03.21 (20:30) 수정 2018.03.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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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를 돕던 데이터 분석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각국 선거에서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정보를 활용해 온 정황이 영국 채널4의 잠입 취재 끝에 밝혀졌습니다.

[알렉산더 닉스/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CEO :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어요?) 여러 차례 봤죠. 저희 회사에서 모든 디지털 캠페인과 TV 캠페인을 운영했어요. 저희 정보가 모든 전략에 영향을 미쳤어요."]

알렉산더 닉스 대표는 추적이 불가능한 메시지를 온라인에 퍼뜨리거나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알렉산더 닉스/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CEO : "정치인들은 우리 일을 잘 모르니깐 괜찮아요. 우리가 해야 할 일만 말하면 돼요. (후보자들이 꼭두각시나 다름없군요?) 항상 그렇죠."]

채널4는 닉스 대표가 정보 도용은 물론 뇌물, 신분 위조 등에 대해서도 얘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측은 닉스 대표에 수사가 진행될 때까지 정직 처분을 내린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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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21 20:5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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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 당시 트럼프 캠프를 돕던 데이터 분석회사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가 각국 선거에서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정보를 활용해 온 정황이 영국 채널4의 잠입 취재 끝에 밝혀졌습니다.

[알렉산더 닉스/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CEO : "(트럼프 대통령을 만난 적이 있어요?) 여러 차례 봤죠. 저희 회사에서 모든 디지털 캠페인과 TV 캠페인을 운영했어요. 저희 정보가 모든 전략에 영향을 미쳤어요."]

알렉산더 닉스 대표는 추적이 불가능한 메시지를 온라인에 퍼뜨리거나 법적 책임을 피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알렉산더 닉스/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CEO : "정치인들은 우리 일을 잘 모르니깐 괜찮아요. 우리가 해야 할 일만 말하면 돼요. (후보자들이 꼭두각시나 다름없군요?) 항상 그렇죠."]

채널4는 닉스 대표가 정보 도용은 물론 뇌물, 신분 위조 등에 대해서도 얘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된 이후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측은 닉스 대표에 수사가 진행될 때까지 정직 처분을 내린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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