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새벽까지 눈·비…출근길도 ‘쌀쌀’

입력 2018.03.21 (21:47) 수정 2018.03.2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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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다시 겨울로 뒷걸음질을 한 것 같습니다.

춘분 절기인 오늘 많은 눈과 함께 꽃샘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눈이 잦은 지역도 아니고 특히 삼월의 눈은 이례적인 부산에서도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눈과 비는 오늘 밤 늦게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치고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섭니다.

서울과 부산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2도로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오릅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14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은 내일 새벽까지 1에서 최고 5cm의 눈이 더 오겠고 눈이 그친 뒤에는 날이 점차 온화해지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전국이 맑겠고 기온도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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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새벽까지 눈·비…출근길도 ‘쌀쌀’
    • 입력 2018-03-21 22:02:44
    • 수정2018-03-21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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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이 다시 겨울로 뒷걸음질을 한 것 같습니다.

춘분 절기인 오늘 많은 눈과 함께 꽃샘 추위가 이어졌는데요.

눈이 잦은 지역도 아니고 특히 삼월의 눈은 이례적인 부산에서도 이렇게 많은 눈이 내려 쌓였습니다.

눈과 비는 오늘 밤 늦게 수도권부터 그치기 시작해 내일 새벽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눈이 그치고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오름세로 돌아섭니다.

서울과 부산의 낮 기온 12도로 오늘보다 7도 정도 높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2도로 오늘보다 큰 폭으로 오릅니다.

강원도는 춘천의 아침 기온 영하 2도, 낮 기온은 14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영남은 내일 새벽까지 1에서 최고 5cm의 눈이 더 오겠고 눈이 그친 뒤에는 날이 점차 온화해지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도, 낮 기온은 1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5,6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봄기운이 가득하겠습니다.

전국이 맑겠고 기온도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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