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쓰레기로 연주하는 ‘청소부 밴드’

입력 2018.03.23 (10:56) 수정 2018.03.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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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통과 빗자루 막대를 악기 삼아 연주하는 이들.

터키 앙카라의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틴 밴드'입니다.

청소 도구들을 악기로 사용할 뿐 아니라 거리에서 수집한 쓰레기도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데 활용한다네요.

[일마즈 에티/밴드 멤버 : "발코니 레일 같은 것도 용접해서 종소리 나는 악기로 활용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컨테이너 상자에서도 좋은 소리가 났습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지난해 첫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는데요.

누군가에겐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이 밴드에겐 보물과도 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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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쓰레기로 연주하는 ‘청소부 밴드’
    • 입력 2018-03-23 10:26:45
    • 수정2018-03-23 11:06:31
    지구촌뉴스
쓰레기통과 빗자루 막대를 악기 삼아 연주하는 이들.

터키 앙카라의 환경미화원으로 구성된 '틴 밴드'입니다.

청소 도구들을 악기로 사용할 뿐 아니라 거리에서 수집한 쓰레기도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데 활용한다네요.

[일마즈 에티/밴드 멤버 : "발코니 레일 같은 것도 용접해서 종소리 나는 악기로 활용했습니다. 뒤에 보이는 컨테이너 상자에서도 좋은 소리가 났습니다."]

취미로 시작했지만 지난해 첫 콘서트를 열기도 했다는데요.

누군가에겐 쓰레기에 불과하지만 이 밴드에겐 보물과도 같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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