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8.03.23 (16:59) 수정 2018.03.2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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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독거실 수감…檢 ‘옥중 조사’ 검토

어젯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인번호가 부여된 미결수 수의를 입고 서울 동부구치소 독거실에 수감됐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구치소에 찾아가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 탓”…靑 “안타까울 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수감되기 전에 "모든 것이 내 탓이고 자책감을 느낀다"는 자필 심정을 SNS에 게재했습니다. 정치권 반응은 엇갈린 가운데 청와대는 "안타까울 뿐"이라며 입장 표명을 자제했습니다.

美·中 무역 분쟁 여파 …국내 증시 급락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은 곧 보복 관세 부과를 발표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미국발 무역 분쟁 여파로 코스피는 3%, 코스닥은 4% 넘게 급락했습니다.

美 안보보좌관에 ‘강경파’ 볼턴…“긴밀 협의”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대사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에 임명됐습니다. 청와대는 새 내정자와 함께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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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8-03-23 17:0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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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독거실 수감…檢 ‘옥중 조사’ 검토

어젯밤 구속영장이 발부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수인번호가 부여된 미결수 수의를 입고 서울 동부구치소 독거실에 수감됐습니다. 검찰은 조만간 구치소에 찾아가 조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내 탓”…靑 “안타까울 뿐…”

이명박 전 대통령은 수감되기 전에 "모든 것이 내 탓이고 자책감을 느낀다"는 자필 심정을 SNS에 게재했습니다. 정치권 반응은 엇갈린 가운데 청와대는 "안타까울 뿐"이라며 입장 표명을 자제했습니다.

美·中 무역 분쟁 여파 …국내 증시 급락

트럼프 행정부가 중국산 수입품에 대규모 관세를 부과하자 중국은 곧 보복 관세 부과를 발표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미국발 무역 분쟁 여파로 코스피는 3%, 코스닥은 4% 넘게 급락했습니다.

美 안보보좌관에 ‘강경파’ 볼턴…“긴밀 협의”

대북 강경파로 꼽히는 존 볼턴 전 유엔주재 대사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 보좌관에 임명됐습니다. 청와대는 새 내정자와 함께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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