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훔친 차로 300km 질주’ 중·고교생 검거
입력 2018.03.23 (17:19)
수정 2018.03.2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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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3대를 훔쳐 300여㎞를 무면허 운전하고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인 중·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18살 A 군과 16살 B양 등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C 군 등 중학교 1학년생 2명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전남 고흥군 녹동 등지에서 훔친 차량 3대를 번갈아 타고 인천 남동구까지 300여㎞를 무면허로 운전했으며 순찰 중이던 지구대 경찰관들을 만나자 10분간 추격전을 벌이고 다른 차량을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18살 A 군과 16살 B양 등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C 군 등 중학교 1학년생 2명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전남 고흥군 녹동 등지에서 훔친 차량 3대를 번갈아 타고 인천 남동구까지 300여㎞를 무면허로 운전했으며 순찰 중이던 지구대 경찰관들을 만나자 10분간 추격전을 벌이고 다른 차량을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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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훔친 차로 300km 질주’ 중·고교생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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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17:20:43
- 수정2018-03-23 17:25:07
차량 3대를 훔쳐 300여㎞를 무면허 운전하고 경찰과 추격전까지 벌인 중·고교생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18살 A 군과 16살 B양 등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C 군 등 중학교 1학년생 2명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전남 고흥군 녹동 등지에서 훔친 차량 3대를 번갈아 타고 인천 남동구까지 300여㎞를 무면허로 운전했으며 순찰 중이던 지구대 경찰관들을 만나자 10분간 추격전을 벌이고 다른 차량을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특수절도 등 혐의로 18살 A 군과 16살 B양 등 고등학생 2명을 불구속 입건하고 무면허 운전 등의 혐의로 C 군 등 중학교 1학년생 2명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18일 전남 고흥군 녹동 등지에서 훔친 차량 3대를 번갈아 타고 인천 남동구까지 300여㎞를 무면허로 운전했으며 순찰 중이던 지구대 경찰관들을 만나자 10분간 추격전을 벌이고 다른 차량을 들이받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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