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트럼프, 중국산 수입품에 ‘관세 폭탄’
입력 2018.03.23 (20:29)
수정 2018.03.23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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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4조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부과 대상으로는 천3백 개의 후보 품목군을 선정했고, 25%의 세율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중국에) 대중 무역적자를 천 억 달러로까지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에 중국의 대미 투자 제한과 관리 규정을 새로 만들라는 내용도 행정명령에 포함됐습니다.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와 미국 IT기업과의 합작회사 형식을 통해 기술을 빼가는 것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엄청난 지식재산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수 천 억 달러는 될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번 조치가 많은 조치 가운에 첫 번째라며, 대중 무역 관련 추가 조치가 잇따를 것을 예고했습니다.
부과 대상으로는 천3백 개의 후보 품목군을 선정했고, 25%의 세율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중국에) 대중 무역적자를 천 억 달러로까지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에 중국의 대미 투자 제한과 관리 규정을 새로 만들라는 내용도 행정명령에 포함됐습니다.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와 미국 IT기업과의 합작회사 형식을 통해 기술을 빼가는 것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엄청난 지식재산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수 천 억 달러는 될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번 조치가 많은 조치 가운에 첫 번째라며, 대중 무역 관련 추가 조치가 잇따를 것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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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03-23 20:31:45
- 수정2018-03-23 20:34:27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54조 원 규모의 중국산 수입품에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습니다.
부과 대상으로는 천3백 개의 후보 품목군을 선정했고, 25%의 세율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중국에) 대중 무역적자를 천 억 달러로까지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에 중국의 대미 투자 제한과 관리 규정을 새로 만들라는 내용도 행정명령에 포함됐습니다.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와 미국 IT기업과의 합작회사 형식을 통해 기술을 빼가는 것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엄청난 지식재산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수 천 억 달러는 될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번 조치가 많은 조치 가운에 첫 번째라며, 대중 무역 관련 추가 조치가 잇따를 것을 예고했습니다.
부과 대상으로는 천3백 개의 후보 품목군을 선정했고, 25%의 세율이 적용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중국에) 대중 무역적자를 천 억 달러로까지 줄일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미 재무부에 중국의 대미 투자 제한과 관리 규정을 새로 만들라는 내용도 행정명령에 포함됐습니다.
중국의 지식재산권 침해와 미국 IT기업과의 합작회사 형식을 통해 기술을 빼가는 것을 막겠다는 것입니다.
[트럼프/미국 대통령 : "우리는 엄청난 지식재산권을 빼앗기고 있습니다. 수 천 억 달러는 될 겁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특히 이번 조치가 많은 조치 가운에 첫 번째라며, 대중 무역 관련 추가 조치가 잇따를 것을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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