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골프장 깃발이 무슨 죄?…캥거루의 탐색전
입력 2018.03.23 (20:46)
수정 2018.03.23 (20: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 퀸즐랜드의 골프장인데요.
캥거루 한 마리가 잔디에 꽂힌 깃발 주변을 서성이더니... 앞발을 휘두릅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이 캥거루 심기를 건드린 건가요?
"자꾸 눈에 거슬리는 게 마음에 안 들어~" "나보다 키 좀 크다고 까부는 거니?" 깃발을 상대로 주먹다짐을 벌이는데요.
목격자는 번식기를 맞은 캥거루가 경쟁자와의 싸움을 앞두고 미리 탐색전을 벌인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캥거루 한 마리가 잔디에 꽂힌 깃발 주변을 서성이더니... 앞발을 휘두릅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이 캥거루 심기를 건드린 건가요?
"자꾸 눈에 거슬리는 게 마음에 안 들어~" "나보다 키 좀 크다고 까부는 거니?" 깃발을 상대로 주먹다짐을 벌이는데요.
목격자는 번식기를 맞은 캥거루가 경쟁자와의 싸움을 앞두고 미리 탐색전을 벌인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골프장 깃발이 무슨 죄?…캥거루의 탐색전
-
- 입력 2018-03-23 20:31:45
- 수정2018-03-23 20:48:34

호주 퀸즐랜드의 골프장인데요.
캥거루 한 마리가 잔디에 꽂힌 깃발 주변을 서성이더니... 앞발을 휘두릅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이 캥거루 심기를 건드린 건가요?
"자꾸 눈에 거슬리는 게 마음에 안 들어~" "나보다 키 좀 크다고 까부는 거니?" 깃발을 상대로 주먹다짐을 벌이는데요.
목격자는 번식기를 맞은 캥거루가 경쟁자와의 싸움을 앞두고 미리 탐색전을 벌인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캥거루 한 마리가 잔디에 꽂힌 깃발 주변을 서성이더니... 앞발을 휘두릅니다.
바람에 나부끼는 깃발이 캥거루 심기를 건드린 건가요?
"자꾸 눈에 거슬리는 게 마음에 안 들어~" "나보다 키 좀 크다고 까부는 거니?" 깃발을 상대로 주먹다짐을 벌이는데요.
목격자는 번식기를 맞은 캥거루가 경쟁자와의 싸움을 앞두고 미리 탐색전을 벌인 것 같다고 추측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