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창] 지하 동굴에서 펼쳐진 이색 경주대회
입력 2018.03.24 (06:54)
수정 2018.03.24 (07: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노를 저으며 타는 패들보드에 몸을 실은 사람들!
물귀신이 튀어나올 듯, 으스스한 분위기를 뚫고 미지의 바위 동굴 속으로 거침없이 전진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이달 초, 스위스의 '생 레오나드' 호수에서 열린 이색 서핑 대회, '배트 레이스'입니다.
서핑하면 떠오르는 강이나 바다 대신 유럽 최대 지하 호수에서 열리는 패들보드 경주 대회로 지난 2015년에 이어 3년 만에 두 번째 대회가 개최됐는데요.
길이 300m, 너비 20m의 지하 호수를 힘차게 가르며 신비로운 수중 동굴 세계를 만끽하는 패들보드 선수들!
그 모습이 자유롭게 지하 동굴을 누비는 배트맨을 떠올리게 하네요.
물귀신이 튀어나올 듯, 으스스한 분위기를 뚫고 미지의 바위 동굴 속으로 거침없이 전진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이달 초, 스위스의 '생 레오나드' 호수에서 열린 이색 서핑 대회, '배트 레이스'입니다.
서핑하면 떠오르는 강이나 바다 대신 유럽 최대 지하 호수에서 열리는 패들보드 경주 대회로 지난 2015년에 이어 3년 만에 두 번째 대회가 개최됐는데요.
길이 300m, 너비 20m의 지하 호수를 힘차게 가르며 신비로운 수중 동굴 세계를 만끽하는 패들보드 선수들!
그 모습이 자유롭게 지하 동굴을 누비는 배트맨을 떠올리게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상의 창] 지하 동굴에서 펼쳐진 이색 경주대회
-
- 입력 2018-03-24 07:09:46
- 수정2018-03-24 07:16:54

노를 저으며 타는 패들보드에 몸을 실은 사람들!
물귀신이 튀어나올 듯, 으스스한 분위기를 뚫고 미지의 바위 동굴 속으로 거침없이 전진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이달 초, 스위스의 '생 레오나드' 호수에서 열린 이색 서핑 대회, '배트 레이스'입니다.
서핑하면 떠오르는 강이나 바다 대신 유럽 최대 지하 호수에서 열리는 패들보드 경주 대회로 지난 2015년에 이어 3년 만에 두 번째 대회가 개최됐는데요.
길이 300m, 너비 20m의 지하 호수를 힘차게 가르며 신비로운 수중 동굴 세계를 만끽하는 패들보드 선수들!
그 모습이 자유롭게 지하 동굴을 누비는 배트맨을 떠올리게 하네요.
물귀신이 튀어나올 듯, 으스스한 분위기를 뚫고 미지의 바위 동굴 속으로 거침없이 전진합니다.
진풍경이 펼쳐진 이곳은 이달 초, 스위스의 '생 레오나드' 호수에서 열린 이색 서핑 대회, '배트 레이스'입니다.
서핑하면 떠오르는 강이나 바다 대신 유럽 최대 지하 호수에서 열리는 패들보드 경주 대회로 지난 2015년에 이어 3년 만에 두 번째 대회가 개최됐는데요.
길이 300m, 너비 20m의 지하 호수를 힘차게 가르며 신비로운 수중 동굴 세계를 만끽하는 패들보드 선수들!
그 모습이 자유롭게 지하 동굴을 누비는 배트맨을 떠올리게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